몽중몽 꿈 해석하기 알아보기

몽중몽 꿈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요.

 

꿈때매 정신병 올꺼같다.

 

자기전에 항상 습관처럼 꿈이란걸 각인하기위해 벽돌마냥 울퉁불퉁한 걸 만져서 촉각을 곤두세운 후 잔다.

왜냐고? 꿈속에서 깨면 가위가 항상눌려있다. 그 촉각을 상기시킬려고하면 창문 밖 풍경이 지구 자전하듯 미친듯이 지나가고 아 꿈이네 하고깬다.

 

근대 중요한건 깬상태도 가위 눌려있다는게 더소름이다. 한마디로 꿈속에서 가위눌려서 깨면 현실도 가위눌려있고 이걸 몽중몽이 하던데, 4번 넘게 꿈속 중첩상황을 겪자 가위눌린 상태로 이것도 꿈이겠지 씨발 하면서 눈을 뜬상태로있으면 온갖 공허함에 휘감긴다.

 

4번에서 5번정도 이상황을 겪으면 손에 감촉을 기억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사실 자기전에 뭘만졌는지를 기억하면 잠에서 깰수있다. 이 감촉은 꿈에서도 소름끼칠정도로 비슷하다.

 

가위한번 안눌릴정도로 건강한 사람이었는데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한번은 친구한테 물었다. 미치겠다고 꿈에서 계속 가위를 눌리고 깨도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안되고 깨도 가위눌려있으니 너무 무섭다고, 실제로 겪어봐야

 

안다고, 그랬더니 친구가 "마지막엔 어떻게 깨는데?" 라고 묻자 마지막 손에 감각을 최대한 기억해낸다고했다. 그랬더니 친구가 "이씨발 그런방식으로 도망치네"

 

라고 말하는데 진심 아직도 아리송하다. 이 말을 한게 친구인지 꿈속의 친구인지. 어떤친구한테 말한건지도 이름도 얼굴도 기억이안난다.

 

이 질문을 친구들한테 했냐고 물어봐도 난 아니라고만 하는데, 환장하겠다.

 

저랑 똑같은 경험 하신분 있으면 해결책좀 부탁드립니다.

 

이런 이야기는 이렇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몽중몽은 꿈속에서 꿈을 꾸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현실과 꿈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자신이 지금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몽중몽 꿈해몽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현실과 꿈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의미하는 경우입니다.

 

현실에서 겪고 있는 스트레스나 갈등으로 인해 현실과 꿈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자신이 지금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상태가 되며, 이를 통해 현실에서 겪고 있는 불안감과 갈등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무의식적인 욕망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의미하는 경우입니다. 꿈속에서 꿈을 꾸는 것은 현실에서 쉽게 이루지 못하는 욕망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실에서는 이루어지지 못하는 사랑을 꿈속에서 이루는 경우, 현실에서 억누르고 있던 감정을 꿈속에서 표현하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