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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가는 꿈

 

오늘은 이사 가는 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요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다른집으로 이사를 가는꿈을 꿨는데요.

 

이게 지금집보다 좋은지 나쁜지는 애매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좀 허름한 느낌이 나는 집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안방에서 주무시고 계시던가?그랬던거같고 저는 이리저리 집을 둘러보는데 화장실은 두개에 욕실하나 따로있고

 

어머니가 계신 안방과 다른쪽에 작은방 하나가 있었습니다.

 

화장실이었던가 욕실쪽에서는 약간 큰 창문이 있어서 밖을 보면 집이 산위에 있는듯

 

 

경사진 풀밭에 나무가 몇그루 보였습니다.

 

거기서 나와 작은방에 들어가서 둘러보는데 작은 팻말같은?

 

나무조각같은거에 일기처럼 메모를 해놓은듯한 걸 여러개 꽂아놓은 메모걸이라 해야할까 그런게 보여서

 

알고 싶은 마음에 그냥 하나씩 보는데 뭐 종이였나 뭔가 쓸모없어보이는 조각에 하숙생 이라고 적고 그밑에 뭐라 적힌걸 읽어보지도 않고 휴지통에 버리고

 

입춘이라 적힌 조각을 꺼내 보려는데 뒤에서였나?집주인으로 생각되는 젊은 부부가 나다가와서

 

조각을 다시 제자리에 넣은후 인사하고 얘기를 좀 하는가 싶더니 잠에서 깼습니다.

 

 

조금의 특이점이라 해야하나 그 입춘이라 적힌 조각이 하나가 아니라 낮과밤 두조각이었는데 제가 뽑은건 낮이었습니다.

 

왜 이꿈을 꾼건가는...사촌형중에 한분이 올해 초였나 결혼을 하셨는데 속도위반이었거든요.

 

인터넷에서 봤을때 이사가는꿈에 집안에 임산부가 있다면 애가 태어나고 미혼자는 결혼하고 하는 얘기가 있던데

 

그 형님네 부부가 아기를 낳는다는 소리일거 같기도하고...

 

하지만 그 형님 동생?이라 해야하나 사촌누나가 또 있었으나 그 누나도 미혼이지만 혼담이 있을법한데

 

아직 소식이 없는 남자친구분이 있었으나 그 두사람 결혼해야하는 얘기일거 같기도 하고...

 

좀 어리벙벙 하네요.

 

제 콤플렉스는 무능력,약한의지,이기심,의타심 그 외 입니다;

 

꿈꾸기 전에는 군휴가 나온 친구한명과 다른 친구한명하고 채팅하다가 졸려서 잤는데 중간에 몇번깨고

 

다시 잠들고를 좀 반복했습니다.

 

꿈에서 깰때는 이불도 없고 불도켜져있었으나 추워서 창밖을보니 비가 오고 있었구요.

 

이 꿈을 해몽하면 이렇습니다.

 

이사가는 꿈을 꾸었다면 이러한 의미를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해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는 꿈을 꾸었다면,

 

이는 당신이 새로운 시작을 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도시로 이사하는 꿈을 꾸었다면

 

이는 당신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