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가 나오는 꿈 꿈해몽 바로 해보기

저승사자

 

오늘은 저승사자가

 

나오는 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이런 꿈은 무척이나 찝찝한데

 

이런 이야기가 있다.

 

안녕하십니까 21살 여자 입니다

 

제가 오늘 꿈을 꿨는데요,

 

며칠 전에도 유사한 꿈을 꿨었는지 기억은 안났지만 방금 답변을 찾다가 어렴풋이

 

전에도 이런 내용의 유사한 꿈을 꿨던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 꾼 건 너무너무 생생해서 깨고 난 후에도 제가 정말 현실인지 꿈인지

 

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를 계속 확인했어요 ;;

 

좀 길더라도.. 읽어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꿈 내용은

 

초반에 제 국민학교 친구를 만나 길을 가는 도중 풀들이 우거진 길가 옆에 토막난 시체 손두개가 보여서

 

당황하며 자리를 떴었습니다. 그때 그걸 지켜보던 살인자가 우리쪽으로 왔구요,

 

친구는 알고보니 그 남자를 도와주는 파트너? 같은 개념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너무 놀래서 도망치다가 흰색??강물을 만났습니다

 

저는 수영을 하지 못하지만 정말 진한 하얀색(사골국물색깔?) 이었던 그 강물에 어떻게든 피하기 위해

 

헤엄치며 들어갔고 그 안에 있는 동안 그 남자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는지 제게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 하얀색 하천은 물속에서 눈을떠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정도의 농도였구요

 

여차저차 해서 강을따라다니다 낮은 돌다리같은 걸 만나서 그곳으로 가니

 

뭔가 세로운 세계가 펼쳐지듯 방금과는 다른 곳 이었습니다. (새로운 나라같은느낌?)

 

그곳에 가서 어떤 장소로 갔는데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방대한 강연장 같은느낌..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어떤 여자분이 목이잘려 죽었고 제 옆에옆에 앉아있던 점쟁이 같은 여자가 옆에 앉아있던 남자에게 하는말이

 

"저여자(목잘린여자)도 죽을 운명이었어" "다음엔 너가 처리해줘야해" 라고

 

옆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그걸 엿들었는데 설마 나는 아니겠지 라는 생각으로 있었구요

 

알고보니까 그게 저 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사실 저는 알고있었습니다.

 

운명을 바꿀수없는건가요? 받아드려야 하는 거라면 받아드려야 하지요" 라고 말을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길을 걸어가고있었는데

 

검은섹 세단이 갑자기 저를 향해 달려오며 저를 치더군요

저는 제가 치인질도 몰랐는데 치였었나봐요

 

그런후 갑자기 누군가가 '다치신 분들 이쪽으로 오세요 ' 라고 해서 저를 포함한 다수 몇명이

 

그사람에게 간 후 어떤 장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때 화면이 일시정지 되는 느낌과 공기가 멈춘 느낌이 들면서

 

저승사자를 보았습니다. 저승사자 옷은 일반인들과 같았구요 (흰색 맨투맨 티, 청바지)

 

옷차림은 일반인이었지만 생김새는 어둡고 입술색도 거무 튀튀한게 딱봐도 저승사자였습니다

 

그 저승사자 옆에 또 한명 있었으나 기억은 잘안나며, 저 와, 저를 처리해야 한다고 한 남자분 외에

 

다른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안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전 처음 그사람을 본 순간 소름이 쫙 끼치면서 저승사자라는 팩트를 알게되었습니다

 

주위를 압도하는 그 기운이..장난이 아니더군요

 

 

저는 꿈이었지만 숨쉬기 골란해지면서 정말 뭔가.. 숨이 턱 막히는게 죽을것같았습니다

 

그 사람이 제게 "이제 갈 때가 되었다" 라고 말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제게 맞춰진 관을 열어 저보고 여기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관에 반쯤 걸터 앉았고 그러다 중간에

 

"저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 일을 다 해야 하다고 합니다" 라고 울먹이며 말했었어요

 

그러더니 저승사자가 절 쳐다보았고

 

꿈에서 깼습니다.

 

하지만 꿈에서 깼을 때 조차도 팍!! 하고 악몽꾸듯 깨는게 아니라

 

뭔가 서서히... 안개가걷히는??느낌이 들면서 제 방이 나왔습니다.

 

ㅠㅠㅠ하지만 제 방의 빛, 공기의 느낌, 검은색의 정도가 꿈과 너무너무너무 비슷하여 계속 몽롱?했고

 

멍했습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꿈인가요???

 

예전에도 비슷한걸 꾸긴했는데

 

정말정말 찝찝하네요 다음달에 여행도 가야하는데 ㅠㅠ

 

도와주세요!

 

이렇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저승사자가 나오는 꿈을 꾸었다면 자신의 꿈을 자세히 기억하고 해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저승사자가 자신을 데려가려 하는 꿈을 꾸었다면

 

이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승사자가 자신에게 무언가를 말하는 꿈을 꾸었다면,

 

이는 새로운 시작이나 변화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승사자가 나오는 꿈은 일반적으로 나쁜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꿈의 내용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신의 꿈을 자세히 기억하고 해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